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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9 제 7회 태터캠프 참석 후기 (6)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있었던 제7회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JH님이 처음 태터툴즈를 릴리즈 할 때 부터 쭉 태터툴즈를 사용해왔었고, 또 TNF 포럼쪽에서도 간간히 활동하긴 했었지만, 태터캠프는 처음 참석이었던지라 어떤 행사일지 상당히 궁금해 했었는데,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것 같네요.

오늘 했던 얘기들 생각나는 것들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서 글 만으로 정리하게 되어서 다소 썰렁할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_ _)

# Icebreaking
다들 어찌 그리 센스가 뛰어나신지.. 자기소개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저는 준비 안하고 말 시키면 횡설수설 하는게 특징인지라 뭔 얘기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앞에서 두번째 오른쪽 맨 끝에서 노트북 켜놓고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세션 - Needlworks 신정규(inureyes)님
정규님 세션때는 따로 정리해둔게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은데, '소통'과 '연결'에 관한 내용이 주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로그와 메타블로그,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블로그들의 컨텐츠가 모여서 메타블로그가 되듯이, 마이크로블로그에 있는 컨텐츠가 어느정도 쌓인 뒤 블로그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개인이 세계라면 블로그는 마이크로블로그의 메타블로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텍큐 차기버전에 추가될 Line 기능에 대한 시연을 해주셨는데, 우측 위의 검색창을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다는건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인듯 했습니다.

# 두 번째 세션 - 구글(TNC) 김창원(CK)님
CK님은 구글 소개와 함께 블로그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그릇에서 벗어나 컨텐츠에 집중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이라는 것. 누구나 핸드폰에 'Login' 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더이상 블로깅에 있어서 특정 Tool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 등등 말이죠.
결론은 김연아. (....)

# 세 번째 세션 - Tistory 신선영님
선영님께서는 Tistory가 지금까지 어떤 고민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죠.
지금은 더 이상 Tistory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큰 흥미는 없었던 세션이었습니다. (발표자님께는 죄송하지만..ㅠㅠ)

# BoF
이번 태터캠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BoF 시간이었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끼리끼리 둘러앉아서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죠. 이런건 처음 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주제 중에서 원래 '마이크로 블로그와 블로그'쪽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textcube.org 개발자들의 수다'쪽에 붙었습니다. 태터툴즈 초기에 버그 패치를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배포했던 적도 있었고, 또 텍스트큐브 버그리포팅도 한두번 하다보니 지금도 텍스트큐브에 Reporter로 올라가있기도 하고 그래서 .org쪽이 애착이 많이 가는건 사실인지라.. (활동은 안하지만...)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주로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 gofeel님이나 맥퓨쳐님이 대답과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아날로그적인 입력방식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마이크로블로그 관련 이야기라던가.. 여러가지 이야기로 한참 대화가 무르익어갈 무렵, 타임 오버...ㅠㅠ
다들 느끼셨겠지만, BoF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BoF때는 시간을 좀 더 할애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And...
마지막으로 깜짝이벤트 가위바위보로 선물을 나눠주고, 사진촬영과 함께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념품!
구글에서 티셔츠, 다음에서는 여행용 패키지, 메모지, 볼펜, 핸드폰거치대를 나눠주셨습니다. ^^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태터캠프였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하루였네요.
앞으로 태터캠프 있으면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TNF쪽도 슬슬 참여도를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ps. 오늘 만났던 분들하고 따로 개인적인 소개를 많이 못했던게 좀 후회가 되는데.. 아무튼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09/07/19 01:48 2009/07/19 01:48

Leave your greetings here.

  1. 맥퓨처 2009/07/19 23:22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랜만에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나요? :)
    다음에 BoF 방식의 태터캠프가 열리게 된다면 시간 배정을 좀더 넉넉하게 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a

    • 무니 2009/07/22 23:34  Modify/Delete  Address

      옙. 저도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다음 BoF는 꼭 그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에 BoF에서 무슨 얘기를 해야할 지 몰랐는데, 막상 BoF시간이 되어서 하나 둘씩 얘기가 되고 나니까 그 시간이 그렇게 짧게 느껴질 수가 없더군요..^^

  2. 더조은인상 2009/07/24 01:06  Modify/Delete  Reply  Address

    트랙백 받고 들어왔습니다.
    BOF때 옆에 앉으셨던 분같은데...
    정말 시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트랙백이 2개 잘못들어갔습니다..
    보내다보니 에러가 났네요... 삭제 부탁드려요...

    • 무니 2009/08/09 22:11  Modify/Delete  Address

      네~ 안녕하세요. 답글을 좀 늦게 다네요.

      저도 정말 시간이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좀 더 재밌는 주제로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중복 트랙백은 삭제 했습니다. ^^

  3. 엣쓰 2009/07/25 10:54  Modify/Delete  Reply  Address

    좋은데 다녀오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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